나 살 빼고 만난거거든? 75까지 쪘었고 군대간다고 숏컷이었어(여군입대)
그러다 지금은 57까지 살 빼고 머리기르고 완전 다른사람 됐는데 그때 사진보면 애인이 장난끼 많아서 남자였었네?
이래서 나도 웃으면서 처음으로 웃긴말 대답해준다고 그때 고츄있다가 지금은 뗐다고 하니까 너무 좋아하더라
지금은 어디갔냐해서 태국에 팔요한 사람들한테 보내줬다니까 엄청 좋아하더니 나 얌전한줄 알았는데 말하는거 웃기다고 그 뒤로 더 좋아하더라 난 그냥 친구들한테 자주 장난치듯한건데 애인앞에서는 말 조심하다가 장난끼 발동해서 요즘 입 터졌더니 너무 좋아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