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엄마한테 들은거임; 그거 듣고 너무 황당함ㅋㅋㅋㅋㅋ 정확히 누구인지는 모르겠어; 아빠는 돌아가셔서 물어볼수도 없고...
중학교 근처에 울아빠 회사가 있거든? 가끔 친구들이랑 지나가다가 아빠 보이면 인사하고ㅋㅋㅋㅋㅋ 그럼 아빠가 맛난거 사먹으라고 용돈 주기도 했단말임?
근데 엄마랑 얘기하다가 옛날에 나 중학교때 내 친구가 아빠 회사찾아가서 맛있는거 사달라했다함; 나 그거 듣고 개 어이없어하는중임ㅋㅋㅋㅋ 진짜 어떤 ㄴ이냐,,,???????
나도 없는데 우리 아빠 회사 찾아간것도 웃기고 가서 당당히 맛있는거 사달라는 것도 어이없음 진짜 -_-^^^
아빠는 일단 딸 친구가 왔으니까 사주긴했다함ㅋㅋㅋ 그것도.. 참.... 그래.. 뭐 어른이 그럴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