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나쁜데 정상이야???

친했던 친구가 이런 말을 자주 쓰더라고

ㅇㅇ이가 ~를??

ㅇㅇ이가 ~~를 할 줄은 몰랐네~

내가 새로운 걸 시작할 때 이런 말 쓰는데 꽁기함..

뭔가 내가 못 할 이유가 있나? 얘가 평소에 나를 어떻게 본 거지? 이런 생각들이 들어

내가 여유가 생겨서 이것저것 많이 하고 있는데

나를 견제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내가 과하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익인들이 봐줄래???

[익인1]

자꾸 그러면 한 대 쥐어박아봐 그때도 ㅇㅇ이가 나를 팰 줄은 몰랐네~ 이러면 인정한다해

[글쓴이]

어떻게 쥐어박을까? 방금 무슨 뜻이야? 이렇게 말하면 알아들을까?

[익인1]

그냥 확신이 들면 쎄게 말하는것도 괜찮아 아 개띠껍네 저번부터 이러면서

[익인1]

진짜 오해였으면 본인이 해명하던가 할거고 꼽주는 의도가 맞으면 한바탕 하고 손절해 맨날 당할순없잖아 스트레스받게

[글쓴이]

그니까 에휴 이제까지 넘어가준 내가 바보지 조언 거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