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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8l

엄마는 계속 아프고 병원을 가도 과만 점점 늘어가고 매달 엄마 병원 스케쥴 따라다니는 것도 너무 힘들고

매일 거동 불편한 엄마 때문에 삼시세끼 밥 하고 설거지하고 집안일 하는 것도 힘들고

근데 자식이 나밖에 없는 것도 아니고

셋이나 있는데 나만 이러는 것도 뭣같고

힘들다고 엄마아빠한테 이야기하면 침묵이 답이고 나는 벽에다가 이야기하는 느낌이고

아파트 베란다에서 뛰어내릴까 번개탄을 살까 별의별 생각이 다 들고

하루 일과 끝나고 새벽이 오면 이불에 누워서 눈물 흘리는 것도 지겹고

오늘은 진짜 너무너무 힘든데 아무도 내가 힘든 걸 안 알아줘서 엄마고 가족이고 다 버리고 도망가도 될까? 그래도 될까? 이러고 있음

그냥 아무도 안 알아줘서 신세한탄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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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몇살이야?
도대체 세 명인데 왜 너만 엄마 병수발해..
진짜 답답허다 ㅠㅠ

19일 전
익인1
너무 힘들어보인다... ㅠㅠ
다른 남매가 챙기라고
잠시 쉬면 안되나..? 말이 쉽지 그건 어렵겠지ㅠㅜ 토닥토닥

19일 전
글쓴이
일자리 알아보려하면 엄마가 발목 잡히고 나도 다른 형제들처럼 나몰라라하고 어디 도망치고싶어ㅜㅜ 위로해줘서 고마워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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