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오늘 같이 작업하다가 내가 조부상땜에 내려간다니까 마트가서 과자꾸러미사오고 편지써주면서 조심히다녀엄 ㅠㅜ 장례식중에 당떨어지니까 먹으라고 부랴부랴챙겨줌 ㅜㅜ 지금도 기프티콘보내주먄서 올라오늘길에 기차안에서 먹으라고ㅜ 힘든와중에도 주위에서 챙겨주니까 나 뭔가 친구 잘사겼구나싶기도라고 참 마음이 싱숭생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