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꼭 우리집 앞 노선을 지나쳐야하는 구조거든.
걍 집갈 때 올 때 혼자 가고 싶어 하는 스타일인가
외부에서 일 없고 집 출발이야 얘도 나도.
두시에 보자니까 서울 목적지에서 두시까지 보재
나는 집 앞 역에서 두시에 만나자는 건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