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갓 성인되고서 맨날 클럽 다니고 애인도 자주 바뀌는거 같고 ..
사실 내가 좀 꼰대일수도 있는데
동생 성격상 분위기에 휩쓸리는 타입이라 더 걱정이야..
동생도 성인이니까 알아서 하려니 하고 포기해야할까 ㅠ
붙잡고 몇번 설명했는데두 귓등으로도 안들어….
그래두 외박은 안하고 집엔 꼬박꼬박 들어오니까 다행으로 생각해야 할까…
동생이 한 2-3 시쯤 들어오는데 그때까지 맨날 잠 못들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