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인데 담배살 때 매번 민증 검사함 키도 164라 작지도 않음
엄마는 썬크림을 매번 바르네 마네 하는데 솔직히 엄마는 썬크림을 바르든 똥을 바르든 그 피부일 것 같음 피부 비결 따윈 없음 엄마 50대인데 30대로 보임 남들은 엄마보고 피부시술에 몇백 쓰는 줄 알고 물어보는데 그냥 엄마 비싼데 다닌다고 뻥쳐도 아무도 모름 진짜 믿어버림
우리집 거지였다가 잘살게 된 거라 피부과 사마귀? 티눈?이런 거 빼고 잘안갔음
난 썬크림은 무슨 세수도 잘 안하고 삼
이래도 쫌만 세수하고 스킨 로션만 발라도 다시 돌아오더라
암만 돈들여도 공부 외모 머리숱 피부 인샹을 결정하는 전반적인 것들은 유전임
노력해도 한계가 있는듯
그래서 내가 공부를 안함
내가 잘하는거에 노력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