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언니 아들이 7살인데
평소에 나한테 커서 oo이모랑 결혼하고싶다〈 이러는거
아직 애니까 그냥 웃어넘겼거든 다들
근데 얼마 전에 가족모임 있어서 우리집에 다 모였었는데
옷 갈아입고 문 딱 열었는데 얘가 밖에서 틈으로? 몰래 보고있었던거; 나 속옷까지 다갈아입었거든
평소에도 막 만화보면서 쭉쭉빵빵 어쩌구 하는거 들었었는데
이거 친척언니한테 말하는것도 이상하고 얘 보기 좀 불편해 내가 호들갑떠는걸까 ㅠ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