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 요즘 그냥 의욕 없음

안급한것도 아님 지금 180만원 밖에 없음 용돈 안받음 다행히 본가에 살긴함

근데 걍 열심히 써도 서탈하니까 열심히 써야할 의미도 모르겠고 지쳐

걍 대충 쓰고 대충 뽑아줬으면 좋겠음 걍 모든 전형에 의욕이 없다

열심히 해도 떨어지니까 내가 뭐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여기서 인성 파탄 난 신입 얘기하는거보면 현타오고

주변에 인성파탄인데 삼성 들어간 사람 있어서 그것도 현타오고

걍 착하게 사는거 다 소용없더라 열심히 해도 소용없고

걍 똑똑하고 말잘하고 글잘쓰면 장땡이더라

난 그 뭣도 아니어서

[익인1]

그지... 기업에서는 착한사람 뽑는게 아니고 능력있는지 보는건걸...
하지만 착하게 사는건 다 돌아온다더라? 이 말 믿고 사는거지.. 애초에 뭘 바라고 착하게 사는건 아니잖아? 바랄순 있지만 나는 그래..

[글쓴이]

인성파탄인데 능력이 뭐가 중요한지 잘 모르겠음... 그냥 주변 사람이 삼성 들어가서 현타가 온게 크긴함 그사람 사실 인턴할 때 만난 사람인데 상사들한테 다 평 안좋았음 맨날 자리비워서 일잘한다 못한다 평가도 할 수 없댔음 그런 사람이 삼성 들어가니 내가 현타가 너무 크게 옴 스카이도 아니었는데 말잘하고 글잘썼음

[익인1]

삼성 가서도 똑같이 하면 오래있지는 못하겠지 인성은 그 후 보는거고.
많은 면접자들 인성을 어떻게 다 평가하겠어? 능력,스펙=성실도 로 보고 그걸 평가하는게 아닐까? 어차피 신입이면 거기서 거기일테니 너무 배아파 하지마 그사람 인성이 그정도면 나중에 다 드러나게 되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