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 주관이 없거든? 필요하다구 못 느껴서… 막 뭐 먹을때도 걍 남이 먹고 싶은거 먹어도 노상관이구 그러니까 배려하게 되는데…화도 태생적으로 안나는 사람이고
근데 자꾸 주변에서 착하면 너만 손해다 말 듣고 솔직히 나도 아무리 화는 안난다지만 뭔가 내가 손해인거같은 기분이 든단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