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기본은 하는 애들이 취업하면 좋겠음

개인병원 데스크에서 일하는데 신입이 무려 한컴타자도 못 하고 문법을 못 해서 원장님이 1:1 붙어서 그거 가르켜주는 중임 아니 이런거까지 알려줘야함? 원장이 학교 다닐 때 안 배웠냐고 하니까 배웠는데 까먹어서 모른 다고 함 ㅠ

[익인1]

경계선 아닌가?

[글쓴이]

아 ㄹㅇ 가르치는데 현타옴 내가 선생같음

[익인1]

한컴 타자가 우리 타자 치는거고 문법도 국어 문법 말하는거지? 까먹을수가 없는건데 그 지능으로 또 어디가서 취직하겠어ㅜ 걔도 먹고는 살아야지

[익인2]

면접때 뭘보고 뽑은거랴...

[익인3]

이력서에 뭐가 있던걸까 나쁘지 않았으니까 취업된 거 아냨ㅋㅋㅋㅋ

[익인4]

안쓰럽게 여겨주자 모를 수도 있지!!! 나는 성장하면 그래도 충분히 잘 할 의지 있으면 ㄱㅊ다고 생각함

[글쓴이]

아니 일을 알려줘야지 저런걸 왜 알려줘 내가 엄마냐고ㅠㅠ

[익인5]

ㅇㅈ 진짜 기본도 못하는 인간들하곤 같이 일하기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