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시에 정병 아지매 은행문 띵동 누르고 들어옴

자기는 100만원 출금을 했는데 돈을 못 받았대

한 일주일 전 일 ㅋ

전표 보여주고 시재가 남는데 어떻게 연락을 안드렷겟냐고 아무리 말해도 그냥 무조겆 본인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cctv 보여드린다해도 자기가 틀릴일 없다면서 거부함ㅋ

그렇게 30분 질질 끌다가 결국 cctv 봄

돈 봉투에 졸라 소중히 들고감ㅋㅋㅋㅋㅋㅋㅋ

이럴리가 없다면서 머쓱타드 시행...

말없이 나감 사과도 없음

그래서 마감을 6시에 함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퇴근하냐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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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0만원이 안맞앗으면 이미 그날 찾앗지 ㅋㅋㅋㅋㅋㅋ 하 정병들 땜에 열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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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문 안열어주려고 햇는데 청경이 열어줘버림 ㅠ

[익인2]

씨씨티비 거부하는거 보니 알고도 우기려고 온거 같은데 무슨 동네마트(에서도 물론 그러면 안되지만)도 아니고 은행에서 그런걸 우기냐... 아 알겠어요 하고 백만원 쥐어주는 걸 상상하고 온거야 뭐야

[글쓴이]

내가 볼땐 걍 진짜 정병 같음ㅇㅇ 자기 생각에만 사로잡힌 사람들 잇잖아

[익인3]

본문 진짜 ㅋㅋㅋㅋㅋㅋ 레파토리 똑같냐 진짜 ㅋㅋㅋㅋㅋ우리도 그런 사람들 개많아 진짜 ㅋㅋㅋ 우기면 돈 줄줄알고 오는건가 진짜 의문임

[글쓴이]

아 그러세요 고객님 하고 백만원 주겟냐고 ㅋㅋㅋㅋ 아 ㅋㅋ

[익인4]

cctv안보면 어케 해결 하려고 안본다고 했대? 이상한 아줌마네 ㄷㄷ

[글쓴이]

자기가 틀릴일 없고 자기는 돈 받은 적이 없는데 어쩌고저쩌고...

[익인5]

이런 사람에게조차도 민원날까 친절해야하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