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재혼해서 멀리 살아서 못보고 사는데 21살때까지 연락하고 만났는데 그이후로 연락만 하니까 우울증 더 심해져서 정신과약도 이젠 안들어 물론 아빠 있고 할머니도 있는데 엄마랑 같이 살던 어릴때로 자꾸 돌아가고 싶어.. 친엄마 빈자리는 아무도 못채우더라.. 그냥 자격증 시험공부하다 엄마없는데 이거 해서 뭐해 이런생각이나 들어.. 내마음에 공감해줄 익인이가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