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익 짤렸다.. 눈물남

회사랑 내 스타일이 안맞는거같다고 수습에서 짤림..

첫 직장은 업무가 안맞아서 스스로 그만두고

두번째 직장은 회사에서 짤리네

요즘 불경기인데 취업 너무 걱정되고

서러워서 눈물만 난다..

[익인1]

자를거면 빨리 자르지 슬슬 적응해갈쯤 자르냐 개밉상

[글쓴이]

그니까... ㅜㅠ

[익인1]

아쉽지만 어쩌겠어 무너지지마 너 잘못한 거 없음 회사가 적응 못시켜놓고 자르고 난리. 더 좋은 회사 보란듯이 가자

[글쓴이]

고맙다!! 진짜 더 좋은데 가서 꼭 만나자 이것들아.....

[익인2]

수습때만 쓰고 짜르고하는 그런 양아치회사는 아닌거지? 삼개월 채우고 짜르는거 뭐임;

[글쓴이]

그건 아닌데, 내가 업무 하는 방식이 별로였나봄..

[익인5]

회사 입장에서는 새로 뽑고 교육하는 과정이 개손해라 쉬운 업무 아니면 잘 안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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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리 파이팅하자🩷

[익인4]

내친구랑 똑같다... 내친구도 지원한 보직 아니고 자꾸 다른 보직 일 시키려고 해서 한달만에 그만두고 두번째 지원한곳은 3개월 지나니까 안맞는것 같다고 짤리고 지금 다른곳 지원해서 한 6개월 정도 일했나? 근데 어영부영 잘 다니고 있는것 같아
솔직히 내친구도 그 회사 좀 그지같아가지고 (실수한거 뭐라 하고 안알려줌, 사람마다 알려주는거 다다름..) 차라리 짤린게 다행이라고 다른곳 구하라고 했어 너도 그회사가 이상한 회사라고 생각하고 더 좋은곳 갈수있을거야

[익인6]

쓰나 나도 수습 3개월 다 채우기 직전 업무 안 맞았어서 오늘 합의하에 그만뒀는데 너랑 상황 똑같아가지구ㅠㅠ지금은 다시 일자리 구하는중이야?? 요새 불취업인데 다시 구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