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 긋는게 너무 무서워서 일단 손톱으로 개쎄게 그었는데

분에안차 아직 그게 무사운거면 난 우울한게 아닌거지? 그런거지??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한번 더 분해서 모기물렸을따 처럼 십자가나 만들어라

[글쓴이]

차라리~~칼로 그으면 성에찰까…..??? 왜이렇게 무서운거지??

[익인2]

ㅜㅜㅜ그것도 우울한 거 맞아… 병원은 가봤어?

[익인3]

주말 새벽 인티는 이렇군

[글쓴이]

난 매일이 인데 주말새벽엔 이런사람이 더 많구나

[익인4]

그런것도 자해임

[익인5]

많이 힘들면 병원 가봐 난 약먹고나서 분통해서 울었음 이렇게 금방 좋아지는걸 왜 몇년을 병원안가고 그고생을했는가... 어이가없어서 ㅜ

[익인6]

그거 한번 시작하면 나중에 더 크고 많이 그어서 꼭 후회함 끝이 없으니까 병원가서 약 먹자

[익인7]

그거 점점 심해지더라 병원 가자

[글쓴이]

나중엔 진짜 칼로도 그을수있어? 나 지금도 무서워서 그냥 머리때리ㄹ거나 손으로 긁고가 끝임ㅋㅋㅋㅋㅋ

[익인7]

나도 그랬는데 어떤 계기로 심화되니까 칼로 긋고 그러드라 지금은 안그러지만.. ㅠㅠ

[익인8]

여기서 이러지 말고 병원에 가는게…

[글쓴이]

병원 가야갰어 나는 모든과병원에 다니면서 돈만 축내는 사람이야 민폐야 민폐 돈도 못벌면서

[익인9]

아이고 안아파? 일단 연고부터 바르자

[글쓴이]

개대박 부어올랐는데 약간 쾌감있어…나는 칼로도 못긋는 약한사람같아 근데… 보통 힘들면 바로비로 실행하던데 나는 왜이러지

[익인10]

병원꼭가봐 지금가야 더 안나간당

[익인11]

노노… 그게 시작이고 점점 심해지는 거야… 쓰니 병원이 힘들면 상담 센터라도 한 번 가보자

[익인12]

그거 자해 맞음 나중엔 흉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