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올해 6월 대학교 졸업하는 02인데

취업하는 친구들 보면 마음이 너무 조급해져 ㅋㅋㅋ

참고로 난 빠른 02라 20학번이야

칼취업 하는 애들 나오니까 수업 듣고 집에만 있는 내가 너무 한심한 느낌이 자꾸 들어 난 뭔가 바로 취업 못 할 것 같고,,,

작년까지만 해도 졸업하고 취준 좀 해도 괜찮다 마인드였는데 가까워지니까 미치겠어 주변에서 압박 넣는 것도 아닌데 혼자 벌벌 떠는 중 머리로는 난 어리다 어리다 하는데 뭔가에 쫓기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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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대학 별로야 ㅠㅠ큐ㅠ… 차라리 막 어떤 하고 싶은 일이 생겨서 대학부터 다시 도전하고 싶은 심정인데 그럴 용기도 없고 여건도 안된다… 반면 수능 더 보면서 다시 도전 할 수 있는 용기가 있다는 거 너무 부러워 꼭 원하는 대학 갔으면 좋겠다!!!! 우리 잘 살아보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