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 심리 모르겠는데 누가 번호 물어보면 너무 당황해서 그냥 알려줘버려 근데 연락오면 너무 부담스러워서 진짜 죄송하다하고 거절해... 소개 받을래? 물어보면 그래 까짓거 받아보자 하다가도 결국 거절함... 같이 잘지내던 알바생이나 알게된 사람이랑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같이 공부하고 잘 지내다가 본격적임 썸? 같은게 되면 갑자기 너무 부담스럽고 만나기 싫어져 그 사람이 싫어진게 아닌데 그전에 그냥 내가 거리를 둬버림..당연히 썸 깨짐...
나진짜 계속 이래서 연애를 못해....ㅜㅠㅠㅠㅠㅠㅠ 연애 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