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피고 있는데 갑자기 혼났어

카페앞에서 담배피고 있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나한테 와서

학생이 담배를 피고있으면 어쩌냐고

깜짝놀랐다고 뭐라함...

저 28살이에요 했더니

자기딸보다 나이 많다고 신기하다 하고 지나가심...

[익인1]

사람 다니는 길에서 담배좀 피지말아줘

[글쓴이]

카페 사장님도 거기서 펴 그래서 핀거임...

[익인2]

아 뭔지 알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퇴근하고 초췌할땐 다들 그냥 가는데 가끔 상태 괜찮은날에 할머니 할아버지들한테 혼남ㅠㅠㅠ

[글쓴이]

중3~고1정도로 생각했대.... 10살이나 어리게 봐주시니 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