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제 연장 갔으면 정우 투수 데뷔하는거 볼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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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에 정우 올릴려고했다 퓨처스에서 감 안 좋을때 마운드에서 던지게 해서 투수 빼고 가장 빠른 공 던지는 선수라고 연장 갔으면 정우 마운드 올라올뻔했다

[익인1]

이게 머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나성범도 아니고 정우라니

[익인2]

나타니가 나올 줄 알았는데 정타니가 데뷔할 뻔이었던 것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내말이ㅋㅋㅋㅋㅋ 팬들도 다 나타니 이랬는데 정타니였다니

[익인3]

와 정우 투수 데뷔전이었을수도 있었네.... 박타니 ㄱㅂㅈㄱ

[글쓴이]

진짜 다들 나타니만 찾았는데 정우였어…ㅋㅋㅋㅋㅋ

[익인4]

칠봉이가 아니라 박타니였다니

[글쓴이]

내말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

박타니가 올 예정이었던 거냐고ㅋㅋㅋㅋㅋㅋ

[익인6]

예?ㅋㅋㅋㄱ

[익인7]

어이고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