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얘가 그런 태도로 날 대하는걸 이해할만한 이유가 없어
자기 인생도 제대로 못가누면서 나까지 방해하니까..
이상한 말투 그만하라고 말하면 자기가 뭐가 문제녜
몇년새 동생 말하는거 들을때마다 기분 나쁠 정도였거든
난 평소에 언니동생 나이 이런거 신경 잘안쓰는데도 너무 예의가 없어
새삼 서열같은거 지키는 애들 보고 나도 그런게 있어야될거같은데 여태 거의 자식(?)마냥 스스럼없이 퍼줬는데 내가 가족 한정 이러니까 호구같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