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서 친해지고싶다고 표현했는데 하루종일 읽씹하는건 혐오하는거야?

아니 그냥 꺼지라고 말로하지 ㅋ..

완곡한 표현..?미안해서가 아니라 대놓고

무시하는 기분이라..

[익인1]

말로 한거나 다름없지 ㅇㅇ

[글쓴이]

그래?그냥 나 쓰레기처럼 봐서 개무시하는거같은데 이게 더 상처야 ㅜ내가 나쁜짓을 한 것도 아닌데 벌레보듯 읽씹하는거 같아서..

[익인1]

상대가 니 성향에 맞춰줄 필요 없지

[익인2]

개무시가 아니라 완곡하게 보통 저렇게 읽씹하면서 표현함.. 대부분 저럼.. 무슨 급발진으로 혼자 벌레보듯이 본대

[글쓴이]

말그대로 무시당하는거 같아서 벌레 무시하듯

[익인2]

왜 이러냐 사회생활 안해본것처럼

[글쓴이]

나는 싫으면 싫다고 말하는 성격이라 이해가 안됐음..읽씹은 뭔가 상대방 의견 무시하는거 같아서

[익인3]

아니… 쓰니는 모 아니면 도야…?
너무 들이대니깐 완급 조절을 하면서 친해지려는 거 일수도 있는데 왜이래 당황스럽게;

[익인3]

사회 생활 안해?

[익인3]

그리고 상대가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었는데 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 하는것도 굳이 따지면 착한짓은 아님

[글쓴이]

그랭? 근데 읽씹은 뭔가 끊긴 느낌이라 확실하게 대답해주는 편인데 어쨌든 알겠어 내가 확실한걸 좋아해서 나는 싫으면 싫다고 대답 확실하게 하고 끊는 편이라 여튼 그런 의미라는거 알겠으니까 친해지려고 노력 안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