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내가 다른 지역 살아서 자주는 안그러는데
자꾸 교회 놀러오라 그러고 다니자 하고
반 속는 셈 치고 한번 갔더니 무슨 자기들 역사 알려주는 영상 강요로 보게하고
나중에 집가서 찾아봤더니 이상한 데 같더라..
그때 이후로 얘랑 점점 거리 두는데
갑자기 오늘 연락와서 교회행사 와달라 하길래 걍 읽씹함
원래 안그러다가 다니기 시작한 이후로 점점 변하는거 보고 좀 무섭더라 ..
그때 같이 간 다른 친구가 말을 좀 직설적으로 하는 앤데 걔가 그 자리에서 바로 이런데 왜 다니냐 이래서 걔네 둘은 그자리에서 바로 손절함 ..ㅋㅋ
나도 내적으로는 이미 손절이긴 한데
간헐적으로 계속 연락오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