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좌에서 내가 맨 앞차였는데 게다가 앞에 보행자신호등도 켜진 상태에서 뒷차가 우측깜빡이 키고 계속 빵빵됐음 그냥 무시하고 있었는데 신호 바뀌고 난 내갈길 다는데 그사람 우회전 안하고 나 쫒아온거임.. 그거 보니까 바쁘지도 않은데 그냥 성격급한 불법충이었던 것 같음 내차앞 급브레이크로 막고서 막 욕하면서 문 두드리더라 그러면서 그 아저씨가"빵하면 비켜야지 와 안비키노.씨x 입에서 욕나오게 하지말고 얌전히 살아라 고집부리지 말고 알것나." 라고 하고 내차가 레이인데 그아저씨차는 구형 s클이고 아저씨가 똥차타는 거지라는식으로 욕하더라 나도 개빡쳐서 욕했음 할머니 차에 타고있었는데 막 말리길래 할머니도 있는데 얌전히 가고싶어서 그냥 그만하고 서로 가자 그랬음 그랬더니 아저씨가 "할매요 조용하소.다칩니다."이러길래 진짜 이성의 끈이 풀리더라 뭔 협박하는건가 싶고 그래서 바로 내렸음 내가 키가 큰편이라 딱 그아저씨 정수리가 내 찌찌까지 오더라 몸무게도 한 두배 차이 나보이고(191 130키로 고등학교까지 레슬링부여서 살은 아님)내가 "닌 그지가 엄마가 돈없어서 어릴때 밥을 안줬나?엄마 찌찌 니아빠가 다 뺏어갔어? 혼나고 싶어?"대충 이런식으로 말함 아저씨 극대노 해서 때릴라 그러길래 나도 니가 때리면 1분안에 죽일꺼라 그랬음 그랬더니그 차에서도 그 아저씨 엄마로 보이는 할머니가 내리셔서 말리더라 내가 죄없는 사람까지 욕하면 안된거였지만너무 화나서 "부모랑 자식 쌍으로 ㅈ만한거보니 돌연변이 유전인갑네" 라고 욕함 그 할머니분께는 미안하지만 아저씨는 ㄹㅇ 개빡침.. 암튼 싸울라 그러니까 갑자기 경찰 신고해줄까? 거리면서 갑자기 지가 불법 저질렀고 시비 걸고 내차 두드리고 보복운전했는데 내 번호판 사진 효력 ㅈ도 없는거 사진 찍고 그냥 가더라 진짜 현피 마려웠는데 왈왈거리는 치와와 ㅅㄲ마냥 짖어대기는 오지게 짖네 아 진짜 원없이 5분만 패고싶다 일단 인터넷으로 신고는 해둬서 벌금 날라갈듯 나도 평소에 욕 잘 안하는데 할머니 밑에서 커서 할머니 다친다고 협박하니까 제정신이 아니었나봄 아직까지도 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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