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분명 남들보다 음악적으로, 미술적으로
잘하는 건 맞는 거 같은데
너무 뛰어난 사람들도 미친 재능인 사람들이 있다보니
어정쩡하게 느껴져서 진로로 삼기엔 애매하다…….
근데 또 내가 수학적으로 진짜 재능있고 잘해서
지금은 수학 관련된 분야에서 일하고 있긴 한데
계속 이거 하는게 맞을까? 그냥 잠깐씩 고민됨 ㅋㅋ
그냥 작곡도 좋아하고 디자인도 좋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