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폰 처음. 꺄봤는게 제대로 낀지도 모르겠다,,,

먼가 무셥 ㅠㅠㅠㅠㅠㅠㅠ

이 쪼만한게 피를 흡수해..??

[익인1]

안아프면 제대로 낀것

[글쓴이]

이물감 들면..???

[익인1]

그것도 제대로 안낀것
걸을때 아무느낌 안나야해

[글쓴이]

헐ㄹ,,,, 어케 안나지 ㅠㅠ 아 근데 은근 무서워서 못끼겟다

[익인1]

생각보다 깊게 넣어야함 그래야 오히려 안아퍼ㅓ..

[글쓴이]

1에게
그렁거같아,, 그 딱딱한 애를 넣고 빼야되는거 맞지? ㅠㅠㅠㅠㅠㅠ 하 어렵네

[익인1]

글쓴이에게
맞아 손잡이 부분까지 넣고 주사기 누르듯이 누르면 돼!!

[익인1]

1에게
그럼 자얀스럽게 플라스틱부분 뒤로 빼면 빠져나˗ˋˏ와ˎˊ˗ !

[글쓴이]

1에게
헐 그렇게 많이 넣어야해????????

[익인1]

글쓴이에게
우우웅!! 손잡이 시작되는 부분(?) 전까지!

[글쓴이]

1에게
허거덩…… 넘,,, 무서운데?????? ㅠㅠㅠㅠㅠㅠㅠ 안빠지면 어케..??

[익인1]

글쓴이에게
엄.. 플라스틱이?? 플라스틱은 자연스럽게 빠지고 솜도 끈이랑 연결되어잇어서 당기면 잘 빠져..! 걱정마

[글쓴이]

1에게
솜,, ㅠㅠ 아 진쨔 무섭넼ㅋㅋㅋ케 양 많은날에 해야돠는거지 보통..? 실이 이렇게 긴쥴도 몽띾어

[익인1]

글쓴이에게
엄 덜 젖으면 뺄때 아파..ㅠㅠ 그래서 나도 양 많을때만 해!

[글쓴이]

1에게
ㅠㅠ 근데 그럼 플라스틱은 피 안묻어..?? 미안 넘 많이 물어보지,,

[익인1]

글쓴이에게
조금 묻어! 그거 휴지에 싸서 버리면 돼!!

[글쓴이]

1에게
글쿠나!! 알려주서 고마오잉 ㅠㅠ 다시 도전해봐야겠다,, 후덜덜

[익인1]

글쓴이에게
웅웅 화이띵.. 삶의 질 상승이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