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운이 너무 안 좋아 큰 사건 말해주자면 살면서 넘어진적 거의 없는데 올해 초에 엄청 크게 넘어짐 계단쪽에서 거의 굴렀고 저번달엔 주차하는데 밖에서는 보이는데 차 안에선 안 보이는 바위 있는거에 박아서 앞에 다깨지질않나 차사고 몇번 날뻔하고 가족한테 어이없게 담배걸리고 돈 15만원 현금으로 잃어버리고 오늘 빨래 널어 놓으려고 작은 의자 올라가서 하는데 의자 갑자기 박살나서 뒤로 넘어져서 머리 크게박고 뇌진탕옴.. 그 외 자잘한 사건도 많고 강아지 작년까지 완전 건강하다가 올해 갑자기 발작하고 쓰러져서 입원하고 계속 상태 안 좋음 오늘내일해.. 물론 노견이지만 ㅠㅠ 너무 갑작스러운 일들만 생겨서 미치겠다 왜이러지 살면서 이런 적 없었음 글고 나 완전 집순인데ㅠ나갈때마다 이러고 안나가도 집에서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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