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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게 딸 걱정하는 엄마가 할 말이 맞음? | 인스티즈

나이 25살이고 성인 되자마자 부모님이 일 도와달라 그래서 반강제로 일 도와줌

처음엔 그냥 가볍게 도와주다가 이젠 아예 발목 잡혀서 취업도 못 하게 함 올해 초에 슬슬 취업하려고 이력서 넣고 면접 보러 오라길래 그거 말하니까 노발대발 하면서 못 가게 함

딸 인생 막으려고 작정했나 싶어서 그렇게 일 도와줬으면 하면 내가 나중에 취직도 못 하고 결혼도 못 해도 아무 소리 하지 말라고 하니까 그땐 아무 말 안 하더니 슬슬 시간 지나니까 예전보다 간섭 더 심해짐

남자친구 있는 거 들켰는데 그 뒤로 더 심해 자기들 말로는 걱정이라는데 저게 걱정하는 사람이 맞냐 ㅋㅋ.. 걱정 되니까 집에 얼른 와 이런 말 못 하나 지들 바운더리에서 벗어나면 걱정을 빙자한 화풀이 대상으로 나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야

지들 원하는대로 아무 것도 못 하고 돈도 따로 안 받고 막노동중이고 내 생활비는 시간 날 때 단기 알바 뛰면서 그걸로 친구들 만나고 나 필요한 거 사서 일절 돈도 안 받는데 나한테 대체 뭘 더 원하는 거냐

말도 안 통하고 고지식해서 자기들 말이 다 맞대 부모가 자식 걱정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니냐고 걱정 안 끼쳐야 하는 게 맞는 거 아니냐는데 내가 무슨 나가면 연락두절 되는 것도 아니고 내 친구들 번호까지 다 아는데 이게 맞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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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 ㄹㅇ 숨막히겠다
직장 구해서 집 나올순없어???

22일 전
글쓴이
내가 이런 얘기 내 친구들한테 다 했는데 다들 이 소리하거든? 근데 진짜 듣는 사람 입장에선 답답할 순 있는데 쉽게 그럴 수 있는 상황이 아니야 지금 부모님 일에서 내가 손 떼면 아예 집에 돈이 없어
오빠는 아직 대학생이고 집에 빚도 있어
그래서 이 일로 빚도 갚고 오빠 학비도 내야 돼
오빠도 시간 될 때 일 도와주고 있고
그래서 쉽게 나 혼자 편하자고 취업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야
그런 생각에 나도 좋고 부모님도 좋게 일 도와드리는 건데 이걸로 발목 잡고 내 자유는 보장도 안 해주는 상황인 거지
난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그럼 나 취업 안 하고 도와줄테니 날 좀 자유롭게 해달라고 한 건데 일은 일대로 일 안 하면 당장 길바닥에 나앉을 건데 일 도와줘야 되는 게 당연한 거 아니냐
그리고 우린 너 집에 없으면 잠도 못 잔다 이러면서 자기들한테 무조건적으로 날 두려고 해

22일 전
익인3
아니 오빠 대학생이면 알바 안해???
집에 빚있는데 왜 쓰니만 일함?
오빠도 같이 해야되는게 맞을거같은데
오빠도 그럼 남는시간에 부모님 일 같이 도우면서 할수는 없을까??

22일 전
글쓴이
오빠도 남는 시간에 도와줘
근데 학생이라 나보다는 하는 날이 적지
오빠 알바도 부모님이 못 하게 해 알바 하면 일 생기는 날 겸 오빠 시간 되는 날 자기들 일 못 도와줄까봐..

22일 전
익인1
부모님이 일을 못하는 상황이신거야??
쓴이가 일 안하면 굴러가지 않을 정도로???
만약 그런거 아니고 그냥 일손 아낄려고 쓰니가 도와드리고있는거면 그냥 알바 뽑으라고하고 좀 매정하게 끊어낼순 없어??

22일 전
익인2
면접 보고 취업하자 쓰니 인생 쓰니가 단호하게 챙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네 좀 냉정해져야겠다
22일 전
익인3
그럼 급여하고 그런거에 대해서 확실히 협상을 해... 어머니생각을 내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내생각엔 어차피 그사업이 다 쓰니한테 줄거라서 그러시는걸수도 있어
장기적으로 봤을때 이거 다 니껀데 라는 마음으로

22일 전
익인3
쓰니가 확실한 꿈과 목표가 있으면 그걸 확실히 부모님한테 말해서 나는 이러이런 꿈이 있어서 이걸 해야되겠다고 말하면 부모님도 뭐라 못하시겠지
근데 막연하게 취업하겠다고만 하면
차라리 가족 사업 도와주면서 일 배우고 물려받는게 덜고생스럽다고 생각되서 그러는걸수도 있어

22일 전
글쓴이
말했어 근데 익1한테 댓글 쓴 거 봐줄 수 있을까? 내 상황이 이래
난 일 도와주는 거에 불만은 없어 자유를 원할 뿐이야
내 개인적인 생활에 간섭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원하는 거 다 해주겠다 이거야 부모님이 제일 원하는 게 본가 사는 거, 일 도와주는 거 이거거든
근데 진짜 말이 안 통해 좀만 더 이러다간 진짜 걍 인생이고 목숨이고 다 포기하고 싶어 숨 막혀서 미칠 거 같아

22일 전
익인3
난 직장생활 7년하다가 결국 가업에 합류함...ㅠㅠ 회사생활 너무 힘들어서... 우리집은 공장이야 그래서 몸은 힘들어도 정신적으로는 납기만 잘챙기고 불량 안나면 되서 훨씬 낫다...ㅠ tmi 남발 미안... 근데 쓰니가 원하는게 어떤자유를 말하는걸까?? 남친만나는거 자체를 반대하시는거야?? 그건좀 성인된 자식을 너무 가두려하는거같은데ㅠ 딸이 그렇게 못미덥냐고, 똑똑하게 연애하고있다고, 못믿을짓 한적 한번도 없다고 똑부러지게 말해봐ㅠㅠ 나도 이제 성인인데 언제까지고 부모님 밑에서만 있을수 없지 않냐, 엄마아빠는 젊을때 연애도 안해봤냐 20대 금방 지나가고, 젊음은 지나가면 끝이다. 나도 제일 예쁠 나이에 연애도 좀 하고 세상경험 많이 하고싶을 뿐이라고, 일을 안하겠단것도 아니고 어떻게 사람이 일만 하면서 살수 있나요? 저도 제삶에 낙이 있을수 있잖아요, 저의 인생을 존중해주세요, 나중에 늙어서 후회하고싶지 않아서 그래요. 일은 일대로 열심히 하되, 제 나이때에 경험해볼수 있는것들도 좀 해보고싶어요. 조금만 이해해주면 안돼요? 라고해보는건 어때ㅠㅠ
22일 전
글쓴이
남자친구 만나는 것만 보면 뭐라 안 해 헤어지라는 말은 안 했으니까..
근데 저런 식으로 자기들이 걱정되니까 들어오라고 하는 게 숨 막혀
난 자기들 때문에 포기한 게 몇 갠데 왜 또 자기들 손바닥에 가두려고 하지? 이런 생각밖에 안 들어
어디 나가려면 눈치 보면서 나가야 되고 누구 만나냐, 어디 가냐, 언제 들어올 거냐, 만나는 친구 번호 알려주고 가라, 중간 중간 사진 보내라고 하고 ㅋㅋ..
내가 왤케 나한테 바라는 게 많냐고 하면 너 나가 놀 거 다 놀면서 자기들이 뭘 바라냐고 되려 큰 소리야
아무리 나가서 논다고 해도 저런 식으로 나오는데 내가 내 멋대로만 하는 건가?

22일 전
익인3
딸을 좀 믿어보시라고 해봐ㅠㅠㅠ 걱정해주는것도 알겠고 감사하지만, 내가 언제까지고 품안의 자식일수는 없지않냐고... 불안하실수도 있지만, 자식이 커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줄순 없으시려냐... 요즘 고등학생들도 이렇게 보고 안할텐데ㅠㅠㅠ 저도 언젠가 독립도 하고 결혼도 하고 할텐데 그전에 남들 경험해보는것도 자유롭게 못하고 우물안개구리처럼 지내다보면, 아무것도 모르는데 어떻게 독립적으로 주체적으로 살아갈수 있겠냐고... 계속 이렇게 지내다가 30대중반 되면 갑자기 결혼하라고 하실거냐고... 아무것도 모르고 맨날 부모님한테 일거수일투족 보고하던 상태에서 나이만 먹는다고 다 독립할수있나요?? 세상에 물들어가는(?) 익숙해지는 과정이라 생각해주세요...
평생 이렇게 해주실것도 아니잖아요, 부모님 나이들어 늙어서 힘없어지면??? 그때는 다 내가 알아서 해야하는데, 그때 내가 독립심없고 의지할곳 없어서 고생하게되면 그건 누가 챙겨주나요?? 라고물어봐ㅠㅠㅠ

22일 전
익인4
근데 저렇게 고생하는데 밖에서 남들은 그냥 부모님 일하자나 좋겟다 편한소리한다 이럴거 생각하면 해탈됨
앞으로의 인생은 잘 챙겨야되겠단 각오로 흘려들어

22일 전
익인5
몇년전 내 모습이네.. 엄마가 그거 벌려고 취직하냐고 하면서 취직못하게 하고 울집에서 하는 자영업 계속 돕게 시킴.. 내가 과거로 돌아간다면 적게 벌더라도 일단 취직하고 집 떠나서 자취할거야 일하다가 좋은 곳으로 이직하게될수도 있으니까 일단 취직 먼저해서 집을 벗어나
22일 전
익인6
부모님이 무슨일하시길래..
쓰니없으면 아예 일이 안돌아가??ㅍ

22일 전
글쓴이
엉.. 자영업인데 직원들 + 나 + 부모님 이렇게 움직이다가 이젠 내가 슬슬 이 일에 자리 잡으니까 직원들 없이 우리끼리만 움직이게 됐어
아예 안 돌아가지는 않겠지만 부모님 나이도 있고 체력적으로 힘든 일이라 내가 서포트를 정말 많이 해야 돼
익1한테 답글 쓴 거처럼 오빠 학비 + 빚 때문에 그냥 내가 빠져서 얼렁뚱땅 돌아가게만 할 수 있는 상황이 못 돼서 지금 내가 이러고 있는 거야
난 일 도와주는 거에는 불만이 없어 불만을 갖는 건 내 앞길을 막아서 일을 돕게끔 하는 거라면 다른 거 내가 다 포기할테니 나한테 간섭하지 말라는 건데 우리 부모님은 진짜 어느 하나 포기 안 해
말도 안 통해 진짜 차라리 벽이랑 얘기하는 게 더 말이 잘 통할 정도야

22일 전
익인7
쓰니 글이랑 댓글 다 읽어봤는데, 매정하고 어렵더라도 쓰니가 집을 나오는게 맞는 것 같아. 지금 상황에서 쓰니는 절대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어... 가업을 잇겠다 이런거 아니면.
집에 빚 있다, 오빠 학비를 벌어야한다, 이런건 사실 쓰니가 책임질 일이 아니야. 빚은 쓰니 부모, 학비는 오빠가 책임 질 일이야. 이렇게 말하는게 좀 그럴 수 있겠지만 제 3자 입장에서 봤을때 쓰니는 자유의지 없는 부모 소유물+소모품 취급 받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25살이면 뭐든 시작할 수 있고 하고 싶은 길 찾아 준비하는것도 바쁜 시기인데...
그리고 이제 쓰니 친구들은 취업 준비해서 하나 둘 자기 직장 찾아서 취업할 시기인데, 쓰니는 취업 준비를 할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단기 알바 해야하면 쓰니가 지금 당장은 괜찮을지 몰라도 1,2년 뒤에 쓰니 스스로 주변 환경이랑 비교 안하고 살 수 있을까...?
쓰니가 어렵더라도 비교해서 잘 생각해봐, 최악의 상황으로 부모가족이랑 손절하고 쓰니 혼자 살아가야 할때 장단점이랑 지금처럼 생활했을때 장단점 하나하나 적어가면서 정리 해보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

22일 전
익인7
말 안통하면 그냥 행동으로 보여주는게 답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사실 나도 쓰니랑 좀 비슷한 분위기의 집에서 지내다가 당장 쓸 수 있는 액수의 돈 몰래 모아서 집 구하고 부모한텐 그냥 통보 하고 나왔거든. 노발대발 했는데 이미 집 계약도 했고 어쩔거야. 그렇게 취업 해서 지금은 거의 연 끊고 사는데 솔직히 난 행복해...
아 또 걱정되는건 집 구해서 취업하고 사는데 부모가 쓰니한테 벌고 있는 돈 달라고 할까봐 걱정인데 난 그냥 월세 나가고 생활비 나가면 빠듯해서 죽는소리 하면서 죽을래도 돈 없다 그러니까 포기하더라고... 남일같지 않아서 주절주절 얘기했는데 쓰니도 후회없는 인생 살았으면 좋겠어ㅠ

22일 전
글쓴이
익인아 남일인데 이렇게까지 신경 써줘서 너무 고마워
댓글들 다 하나하나 다시 읽어보면서 부모님한테 어떻게 얘기해야 할 지 정리하다가 늦어버렸네
도저히 대화가 안 되는 사람들이라 편지를 써놓고 본인들도 의견 정리가 될 때까지 가출을 할까 하다가
그건 현실적으로 안 될 이유가 있어서 일단은 내일 저녁에 대화를 좀 해보려고 해

잘 될 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타협이 안 되는 걸 알았으니 내 의견을 분명하게 전달하고
안 된다고 하면 나도 익인이처럼 행동으로 보이는 수밖에 없을 거 같아
사실 돈이 없진 않아 예전에 모아둔 돈도 있고 수술하고 나온 보험금도 내 통장에 있어서
당장 방 구할 돈은 있어 일단 방 구해서 나오고 취업 준비하면서 알바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
아니면 남자친구 집에서 방 구할 동안만 잠깐 지내거나..
말처럼 쉽진 않을 거 같지만 그래도 현실적으로 돈은 있으니까.. 첫 스텝은 밟을 수 있지 않을까

나도 지금 이 상황이라면 연 끊고 사는 게 오히려 더 좋을 거 같아
집에만 있으면 너무 숨 막히고 일 때문에 알바도 취업도 제대로 못 하는데
부모랑 연 이어나가서 좋을 게 뭐가 있나 싶어 돈도 안 주고 벌지도 못 하게 하는데..

단순한 이유 없이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행복을 빼앗아 가는 사람들이라
이제는 진짜 단호해질 필요가 있을 거 같아 잘 되길 바라는 마음만 갖고 일단 늦었으니까 자볼게..
잠이 올지는 모르겠다 ㅠ 아무튼 너무 고맙고 꼭 좋은 소식 들고 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시 한번 너무 고마워!!

22일 전
익인3
쓰니도 취업하고싶은 이유가 어떻게보면 앞으로의 비전 때문이잖아???
지금 이렇게 집안에서 빚있고, 어렵고, 내가 일안하면 거리에 나앉게 생겼고. 이 일을 계속 열심히해서 확실히 좋아질수 있는거면 내가 기꺼이 온몸 바치겠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어려울지도 사실 모르겠고 불안하니 취업생각하는거잖아ㅠ 앞으로 자영업의 방향성(?)을 잘 확인해보는게 좋을거같아... 말그대로 밑빠진독 물붓기 하는거라면, 갈수록 빚만 지는 사업이라면 그거 접고 다들 각자 일자리 알아봐서 쿠팡을 다니던 컬리를 다니던 열심히 더 벌어서 빚이라도 얼른 해결하고 돈모으는게 나을수도 있는거니까...
매달 자금 어떻게 관리되고있는지도 잘 파악하고, 매출 올릴수 있으면 올려야겠고, 비용을 어떻게해서라도 줄일수 있는지, 효율적으로 업무시스템이 굴러가고 있는지는 꼭 점검해야돼ㅠㅠㅠ 기회가 된다면 기업컨설팅 같은거 받아보는것도 추천해... 방향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으면 그 사업체는 돈이 벌리는것같아도 어딘가로 자꾸 새어나가게 되어있어...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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