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가 구석자리라 옆에 나밖에 없는데 내가 시끄러워서 옮겼나 괜히 걱정됨.. 왜냐면 내가 좀 소음 중에서 사람이 내는 소음 (아이패드필기소리 타자소리 볼펜소리 책 넘기는 소리 등) 예민한데 내가 무의식적으로 냈을까봐 그거때문에 방 옮긴건가 걱정이야ㅠㅠ 내가 예민하다보니 난 안해야지 생각하는데 나도 모르는 새에 내서 시끄러웠나🥺
요즘 속도 안좋아서 배에서 소리나는데 이것도 바로 옆이라 들렸을고 같애ㅜㅜ 옆에 친구 아침에 진짜 일찍오고 주말에 밤까지 공부해서 나혼자 자극받아서 속으로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