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이런 말투인데 어때보여?? 괜찮아?????????

나 : 배고파 죽겠다 or 추워죽겠다

애인 : 안죽어 걱정마

이런식으로 대답하고 내가 할 말 없게 만들어

원래 좀 무뚝뚝한 편인데 말만 저렇게 하고 잘 챙겨주면 괜찮나??

[익인1]

너가괜찮으면 괜찮은거징

[글쓴이]

너라면 어때?

[익인2]

ㄹㅇ 할말 없게 하네

[익인3]

내가 저러는 편이라 아무 생각 없는데,,,

[익인3]

반대로 물어보는데 배고파죽겠다, 추워죽겠다 라고 하면 뭐라고 해 줘야 함? 진짜 어쩔인데

[익인5]

그냥 걱정해달란거 아님?

[글쓴이]

“괜찮아?” 가 먼저 나와야 정상 아닐까?

[익인3]

내 기준 쓴이처럼 말하는 애들도 진짜 어쩔이긴 한데 뭐 원하는 반응이 있으니까 저렇게 하면 뭐라고 해 줘야 할지 모르겠음

[익인4]

개별론뎅

[익인6]

보통 저렇게말하면 헐 배고프나? 얼렁 밥 먹으러가자 이런 식의 대답이 더 맞지않나 저렇게 말하면 대화가 어떻게 이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