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받았는데 키 187 운동하는 사람이라 피지컬 좋음
유흥 싫어함 술도 적당히 회식때만 맞춰서 마심
타지로 자취해서 친구 별로 없고 모임도 없음
이성적인 사람이고 꼼꼼하게 챙겨주고 배려하는 성격임
근데 외모가 뭔가 내 취향이랑 정반대야.. 그렇다고 잘생겼다?도 아니고 못생겼다도 아닌 그런..
소개받았고 아직 첫만남은 안했어 둘다 일이 너무 바빠서 다음주에 만나기로 함..
외모 빼고는 이상형에 딱 맞는데 하나가 걸리네.. 나이도 내가 27살이라 뭔가 한번 만나는거에 신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