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인데 남친도 없다고 언제 결혼하냐, 결정사라도 가봐라 하면서 엄마가 근심덩어리라고 하심ㅜ
근데 갓생살기는 하더라? 출근 전에 새벽반으로 영어회화학원 다니고 피아노 연주, 일본어도 배우고, 대학원 논문도 쓰고, 걍 자기계발에 미쳤음 ㅋㅋ 30대에 해야할게 너무 많대 ㅋㅋㅋ 나중에 국회로 들어갈거래
모르겠어 근심덩어리인가.???
언니 라이프도 꽤 멋지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