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원래 어학연수나 교환학생 다녀오면 사대주의가 좀 생기나..?

6개월 어학연수 다녀온 친구가 한국 싫다고 맨날 만날 때마다 한국&한국 사람들 까고 해외 취업 할거라는데 뭐라 반응해줘야 할지 모르겠어..ㅋㅋㅋㅋ쿠ㅜ

[익인1]

좀그런거같긴해 경험해보고오면 또 확 느껴지니까

[글쓴이]

ㅠㅠ 처음에는 음 그렇구나~ 난 한국 좋아~ 이랬는데 만날 때마다 이러니까 뭐라 반응을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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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뭐라 반응해줘야 할까ㅠㅠ 처음에는 그렇구나! 이랬는데 만날 때마다 맨날 한국,한국 직장문화, 한국문화 까는데 나는 막상 한국에서 직장 다니는 입장이니까 점점 뭐라해줘야 할지도 모르겠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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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앗 그건 이미 다 물어봤다..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요즘은 얘기하면 아 그렇구나 난 한국 좋아~ 해외취업 해! 일부로 이렇게 얘기 해,,,ㅠㅠ 솔직히 나는 한국에서 살고, 한국 친구들과 교류하면서 한국에서 직장생활하는데 친구가 하는 얘기 어느 부분은 공감 하지만 또 내가 몸 담구고 있는 소속을 맨날 나쁘게 말하지까 점점 피곤하고 기분이 좋지 않더라고ㅜㅜ안 만나고 싶고..

[익인3]

애매한 6개월이라 그럼.. 그정도면 해외체험이지 ㅋㅋ 딱 환상가득하게 돈쓸거 다 쓰고 좋은것만 보고았을시기

[익인3]

그냥 흘려 말할때마다~ 그럼 어느순간 흥미 떨어져서 말 안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