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30대 초반인데 아직 계약직이고 계약끝나면 또 취준해야돼

따놓은 자격증도없어서 공부병행하면서 해야되고

회사일도 지금 바빠서 매주 출장에다가 주말출근을하고있는 상황이고 최소 1년정도는 취준에다 뭐다 바쁠거같은데

익들이라면 헤어져..?

[익인1]

결혼 생각 있으면 나는 조금 고민해볼 것 같아

[글쓴이]

최근 한달-두달 동안 저런 상황들이 계속 겹쳐서 난 나대로 애인이랑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고 애인이 바빠서 기다리는 시간이 많아지니까 서운해하고 애인은 상황탓이고 일탓이지 자기가 잘못한건 없다는 생각으로 계속 싸우다가 헤어졌었는데 내가 미련이있어서 다시 만난 상황이거든
다시 만나는 조건이 앞으로 더 자주 못만나도 서운해하지 않는 조건인데 또 서운해져서 최근에 또 똑같이 싸웠어
애인은 변한게 없다 또 똑같은상황 되풀이다 이러고있고
끝이 보이는데 놓기가 쉽지가않아....힘들다

[익인2]

ㅇㅇ 나는 솔직히 현실적으로 더 만나긴 어려울거 같아

[글쓴이]

익아 위에 댓글 한번 봐주라..!

[익인3]

그래도 계약직으로 일한 경력으로 더 좋은데 이직할수 있지 않아?

[글쓴이]

익이나 위에 댓글 한번만 봐주라 근데 직종 특성상 무조건 자격증이 있어야만 가능해서 공부기간이 좀 필요할거같아

[익인3]

음 위에 댓글 봤는데 쓰니가 결혼까지 생각하는거면 자주 못보더라두 상대방 미래 이해하고 응원해주면서 만나는게 맞다 생각하는데 만약 깊게 생각할 관계도 아니구 연애만 할것 같은 느낌이면 정리하는게 좋겠지?.?.. 근데 이건 내 의견인거구
결국은 쓰니 마음 가는데로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