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슬프다
부모님인데 맞말이라 뭐라 하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내가 저 상태인걸 굳이 얘기하고 싶지도 않은데 일부러 정신과 다닌다고 말도 안꺼냄 근데 진짜 해야되는건 맞는데 하... 난 왜케 답이 없지 따지고 보면 이렇게 된게 전부 내 잘못이라 반박할여지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