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이 엄마를 불쌍하게 보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함?

나같은 경우는 엄마가 집안일을 거의 다 해서…

하다못해 집에 치약 떨어지거나 쌀 떨어지는거 같이 진짜 사소한 부분도 다 엄마가 신경쓰고

아빠가 진짜 가끔 청소기는 돌려주는데 세탁기 사용법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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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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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세대는 거의 밥 하고 집안일 다 하시던 때라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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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도 맞고
보통 어머니들이 딸에게 정신적으로 의지 많이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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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딱...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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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같은 이유도 있는데 사는 내내 엄마가 본인을 너무 피해자로 상정하고 자식한테 한풀이해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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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 이 말!
유튜브 보면 댓글 너무 슬픈거 많더라ㅠㅠ
엄마를 버려야 내가 산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