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직장에서 한달도 안되서 짤렸고
지금 회사는 너무 적응안되서 1달만 채우고 퇴사하려해..
다들 힘들게 사는 거 알아
근데 나는 진심으로 너무 힘들때마다 ㅈㅅ을 계획할 정도로 (실제로 시도도 몇번함) 멘탈이 너무 약해..
나 미술 전공하다가 1년만에 중퇴했는데
엄마가 그냥 그림그리면서 살래..
그림 그렇게 막 잘그리는거아니고 집도 좀 가난한편인데
그게 나을까..
댓글 달아주는 익인들 미리 복받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