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intj 남익 멘탈 강한편
애인과 서로 첫눈에 반하고 사귀면서 사소한거로 짜증내는게 자주 느껴져서 헤어짐 혹은 잘 데이트하고 집들어가서 톡하다가 갑자기 미안하다면서 헤어지자 통보받음
1년지나고 연락와서 혹시 몰라 다시 사겼는데 또 급발진 나와서 이번엔 내가 헤어지자함.
우울증인거 나중에 알았고 하소연,푸념,우는거,의지하는거는 다 받아줄 수 있겠는데 짜증을 나한테 내면서 푸는 우울증 방식은 견디기 힘들더라..
이제는 미련이란 감정도 없고 그냥 사람으로서 안쓰럽다 생각만듬 애인이 행복을 주려해도 담을 수 없는 사람이니까
결론 : 사람은 안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