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느낀게 자기가 참아줬다고 생각하면 안됨

어차피 상대는 티 안내면 모름

영업부장님 왈 배려해줬으면 거래처에 무조건 티내라

만일 이렇게 티낼만한 일도 아니고 그럴 자신도 없으면 꽁해있지 말거나, 나중에 꽁할 것 같으면 처음부터 배려하지 말거나....

배려하지 않으면 유지가 안되는 관계를 붙들고 있는거면 계산기 두드려서 킵고잉하건 끊건 하되 억울해하진 말거나...

[익인1]

참아줘도 상대는 하나도 기억 못함

[글쓴이]

ㄹㅇ 사실 티내도 기억을 못해요 대신 내가 저번에 사정 봐줬으니까 우리 사정 좀 봐줘 전법을 쓸 수 있음

[익인2]

맞아 참아봤자 홧병말고 바뀌는게없음
할말은 해야됨 그말을 어케 하는지가 기술인거고 이제

[익인5]

22

[익인3]

ㄹㅇㄹㅇ 친구관계도 마찬가지임 뭔가해줬으면 요구할줄알아야함 나 이거이거했으니까 다음에 커피라도사~ 이런식으로..!

[익인4]

이건 애인 친구 사회에서 만난 인간관계 모든 곳에서 적용되는 말임.. 아니 뭔가 좀 신경 건드리는거 있음 말을 해~!!

[익인5]

ㄹㅇ 맞말이다 영업부장님 역시 짬빠가 대단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