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숭세단 문과가 취업 안 되고 미래 안 보여서 26살에 지방 보건학과로 대학 다시가는거 이해가능?

말도 안 되는 일이야 아님 그런 사람들 종종 있다 이런 느낌이야 딱 들었을때..? 물치과 ㅇㅇ

[익인1]

없지않아?? 건너건너도 그런 사람은 본적이없다..

[익인2]

절대 이해불가..

[익인3]

많음 ...내친구 명지대 나욌는데 집 고향 근처 ㄹㅇ 지방 전문대 감...

[익인4]

국숭세단 나왔는데 살면서 단 한 번도 듣도보도 못했다... 쓰니가 진짜 원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냥 마음이 급해서 그런거면 ㄹㅇ 비추

[익인5]

22 걍 중소 취직하지 지방대 보건으로 편입?? 간호대도 아니고 물치? ㄹㅇ 듣도 보도 못함

[익인6]

결이 넘 달라서 의아할 것 같아

[익인7]

엥... 뭔 국숭세단이 지방보건학과야. 그 시간에 취준하는게 나음

[익인7]

차라리 공무원시험을 봐. 그 베이스면 금방 붙음

[익인12]

라고 하기엔 공시판에 널린 게 저 정도 학벌임

[익인7]

걔네가 붙으니깐 널린게 저 학벌인거야...

[익인12]

널린 사람들 중에 대다수가 떨어진다는 말이잖아

[익인7]

12에게
저정도 되면 시간 그렇게 많이 투자 안 해. 길어야 2년 하고 치고 빠짐.. 그럴 애들이 준비하고 붙으니깐 널려있는거고 대다수가 떨어진다는 아님

[익인8]

재학중인데 ㄹㅇ 한명도 못봄..

[익인8]

아니 애초에 대학 낮출정도로 돈이 급하면 휴학하고 공시친 다음에 발령 미루고 졸업하지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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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실 간호도 생각해봤는데 적성엔 물치나 방사선이 더 맞을거 같아서

[익인10]

지거국은 몰라도 지방대?? 왜 굳이 그런 길을

[익인11]

광명상가 졸업해서 전문대 간호학과 간 사람은 봄

[익인13]

말도 안 됨

[익인15]

스펙을 더 쌓을 수 있는 활동 없어? 본인만의 특이한 스펙을 만드셈 유튜브를 하든가 블로그를 하든가 공모전 다 참석하고 ... 공부를 언제 다시해

[익인15]

근데 뭐 기본 머리 아직 있고 걍 취업만 바란다 하면 ㄱㄱ

[익인16]

간호는 많지 않나?? 댓글 의외네...
전문대 간호가는사람도 많다 들었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