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가득차서 내가 문 끝에 아슬아슬하게 타고 있었는데 어떤 여자가 비집고 들어옴
근데 출근길이니까 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사람이 낑겨서 탄거니까 당연이 몸이 닿고 흔들리면 밀리고 하잖아 내 뒤에도 사람이 가득하니까
근데 그 사람이 그게 짜증이 났는지 어깨로 팍 치고 계속 째려보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너무 어이가 없었어...
아니 그런 상태가 싫으면 지가 낑겨타지를 말던가 어차피 한정거장 타고 내릴거면 걍 참던가
나도 그 사람 머리카락때문에 간지러워서 짜증이 났는데 그 사람 머리를 치지 않은 거 처럼 지도 좀 참아야할 거 아냐 지가 마지막에 낑겼으면 !!!!!
진짜짜증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