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잘린 건 아니고 다른 지점 옮겨감
그분은 거의 6년? 일한 사람이고 난 1년 일했을 땐데 그분이 나한테 고백함 처음엔 불편하고 그래도 버티려고 했는데 그게 2명이서 일하는 알바라 무조건 일할 때 붙을 수밖에 없어서 고민하다 점장한테 말해서 어찌저찌? 둘이 뭐 얘기 했는지 다른 지점으로 감 은근 스킨십 하고 내 머리 쓰다듬거나 손 건드리거나 그런.. 근데 둘이 있으면 얼마나 그랬겠어 점장은 여자고 애 엄마인데 ㅎㅎ 아들만 있어서 그런가 나보고 니가 여지 준 거 아니냐, 그 사람 나쁜 사람 아니고 나쁜 의도로 그런 거 아닐 거다 개뭐라해서 그 뒤로 점장님한테 정 안 붙음 나 99년생인데 그분 81년생이었어 근데 내가 여지를? 고딩엄빠 나오는 애들이 애도 낳는 세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