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성공했을때(?)를 잘 봐야하는거 같아

성공했을때... 쉽게말해 자아도취감에 쩔어있을때가 실제 본성이 아닐까 싶어...

아는 친구가 진짜 사람이 바르고 괜찮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경찰공무원 합격하고 3년뒤에 만났더니 완전 딴사람 되있길래 조용히 손절하는중....

내가 알던 예의 바르던 모습 다 없어져서 소름 돋을 정도....

[익인1]

나도 뭐랄까 성공한 후에도 한결같은 사람이 진국인 거 같음 한결같이 진상인 그런 거 제외하고 ㅋㅋㅋㅋㅋ

[글쓴이]

맞아ㅋㅋㅋㅋㅋㅋ

[익인2]

경찰은 ... 인정 해야 하지 않나?일하면서 사람한테 얼마나 치이는데 성격 나빠질만하다 생각함..

[익인3]

222 그리고 취업하면 다 변하지… 사회생활하는 건데

[익인9]

33 주위에 많아서 자주 보는데 볼때마다 짠함..

[익인4]

3년이면 자아도취 다 빠지고 없을텐디.. 합격의 기쁨이 그렇게 오래가지 않아 걍 생활 반경이 달라지면서 성격도 변하고 그런거지

[익인5]

222 만나는 사람들과 주변환경이 변해서 바뀌는 거

[익인6]

33 쓰니 말도 일부분 맞고 이 익인이 말처럼 환경 때문에 성격 바뀌었을 수도 있고... 그리고 남 성공했을 때 주변 태도도 봐야해 잘 지내다가 좋은 곳 취업했더니 뒤에서 열등감에 절여진 사람도 많더라

[익인7]

ㅋㅋㅋㅋㅋㅋㅋㅋ환경에 맞추는게 인간의 생존법이라 그렇게 진화했는데... 정치인 자리에 앉으면 다른 정치인들처럼 되는거고 선생님 자리에 앉으면 다른 선생님들처럼 되는것. 동화돼.

[익인7]

그렇게 하지 않은 인물들을 우리가 기억하고 우상화하는데 그게 딱 4명. 4대성인. ㅋㅋㅋㅋ

[익인8]

자기자신한테 도취해서 거만한 느낌 겪어봐서 나도 손절함 축하해줘!이런 자랑도 아니고 돌려돌려 거만한거,자랑은 기분나쁨

[익인10]

상황에 따라 예의가 있고 없어지면 없는게 본모습 맞지 위에는 왜 딴소리하지 자아도취 된 사람 말하는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