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타지역 일 동생 타지역에서 대학다니느라 바빠서 내가 보호자로 왔는데 4시쯤 수술다끝났고 어디크게아픈수술은 아님 결석제거하는수술이야 엄마가 깨서 집에가서 밥을 먹던가하라는데 솔직히 내가 시험신분이라 독서실 가서 공부하고싶거든ㅠ 가도 되는거 맞냐 공부할거 챙겨왔긴했는데 아무래도 책상도 없고 불편한데다 방금은 병실 불까지 꺼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