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타는 상황에서 두 상황 다
상대가 먼저 좋아해서(근데 짝사랑할때 너네한테 표현 절대 안하고 상대가 너네를 싫어하는 줄 알정도로 무뚝뚝하게 친구처럼 대함 잘해준적도 제대로 썸을 탄것도 아님
그러다
나도 호감이 조금 생겨서 썸을 타게 됐는데
좋다고 해놓고 단답하고 관심 없어보이고 답장 텀 4시간
ㅡ
서로 썸처럼 상대가 설레게 해주고 너무 잘해줬는데
갑자기 식는게 느껴지고 친구처럼 됨 그리고
너네 부담스럽다고 함
둘 다 똑같은 상황인데 전자에는 미련 안남고 후자에만 미련 남을 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