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상형은 뭘까

확고하고 내취향이다 싶은 얼굴들 매치해보면

다 비슷한데 정확히 무슨상을 좋아하는건지 설명이 안댐.

나도 누가 이상형 물어보면 주저리주저리 말고 한마디로 정리하고싶다...

[익인1]

걍 취향 빼다박은 유명인 이름 대면 되지 뭨ㅋㅋㅋ 난 지금 파는 운동선수가 너무나 내 이상형이라 이젠 말하기 편하더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ooo이요 하고 말하면 됨...ㅌㅌㅋㅋ

[글쓴이]

머리부터 발끝까지는 뭐얔ㅋㅋㅋㅋㅋㅋ
그치 그게 쵝오인데 뭥가 난 무슨상을 좋아하는건지 궁금했달까랄까

[익인2]

나도 그랬는데 어느순간 깨닫더라 근데 특정상? 이라기보다는 그냥 내가 다시금 반하게 되는 공통점이 있었음

[글쓴이]

맞다맞다... 나도 공통적으로 끌리는 뭔가가 확실함. 생각해보니까 설명하기 어렵다는거 자체가 흔하지 않은 나만의 확고한 취향? 이런거 땜에 그런거 같어 ㅋㅋㅋ

[익인2]

아 쓰니가 좋아하는 얼굴들 궁금해진다ㅋㅋㅋㅋㅋㅋ난 진짜진짜 얼굴천재로 보이는 두 사람이 너무 다르게 생겨서 뭐지??했는데 계속 생각해보니 웃을때 예쁜거였어 한명은 무쌍늑대상인 배우 다른 한명은 화려한 유쌍 여우/구미호상인 아이돌인데 냉미남이 사랑스럽게 웃을때 오는 갭에 미쳤던거지 그래서 어떤 동물상이든 냉미남이 웃을때 가오리 되면 그냥 이상형임ㅋㅋㅋ

[글쓴이]

핰ㅋㅋㅋ 맞어 진짜 한끗차이로 갈리더랔ㅋㅋㅋㅋㅋ 가장 큰게 나도 웃는게 이쁜사람..ㅋㅋ 근데 그것도 달라 그냥 이쁘장하게 웃는상이 있고 익말처럼 가오리처럼 휘어지는 상있잖아 나도 가오리쪽!ㅋㅋ 하 설명하기 어렵다 하나 더 말하면 난 약간 샤프로 그린듯한 얼굴? 좋아하는듯해.. 나도 그게뭔지 잘 몰라..ㅎ 샤프하다 보단 샤프가 어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