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애인은 연한데 그동안 오빠들 많이 만나왔어서 오빠라는 호칭이 목구멍까지 차올랐다가 뇌에 힘주고 참았음
글고 전애인이랑 이름도 완전 비슷해서
예를 들어 전애인 이름이 김똥식이면
현애인 이름은 김뽕식..이라 이것도 머리에 힘주고 참음
만난지 아직 이주밖에 안돼서 입에 이름이 안붙네
머리에 힘주느라 힘들다 ㅋㅋㅋㅋㅋ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