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일하는곳 카페에 자주오시는 단골손님인데 항상 손짓으로 말씀하시거든 말도 음음음!!이러시고 소리를 못들으셔
이젠 익숙하다보니까 알아서 잘 챙겨드리고 할머님이랑 친해졌어
근데ㅜㅜㅜㅠ나 이제 알바 관둔단말이야ㅜㅜ그래서 이걸 말씀드리고싶은데 내 말은 안 들리고 손짓으로 말하기엔 한계가있어서ㅜㅜ 수화로 얘기해드리고싶은데
한번도 수화를 하신걸 본적이없거든?ㅜㅜ그래도 한번 해볼까 말씀은 꼭 드리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