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진짜 어쩔 수 없는 듯..

중학교 친구들 평생 오래가고

영원히 맨날 재밌을 줄 알았는데

고등학교 달라지니까

1년에 1번 볼까 말까한 사이됨…..

고등학교 친구들도

대학오니까 다같이 모이기 1-2번?이고

대학교 졸업하니까

이제 직장에서 만난 친구들이랑

노는게 훨 더 재밌고…..ㅜㅜ

영원한 건 없는 듯….ㅠㅜ

[익인1]

맞아..ㅋㅋㅋㅋ

[익인2]

맞아 다 시절인연이야...
그냥 그시절에 재밌으면 됐다고 생각하는중

[익인3]

고등친구는 평생 갈 줄 알앗는데 만나면 맨날 똑같은 고딩시절 얘기만 하고 관심사 전혀 달라서 재미가 없더라

[글쓴이]

이거 ㅇㅈ
난 중학교친구들때도 이랬어서
설마 고등학교 애들까지? 이렇게 되려나? 했는데
진학하는 대학교, 학과
다 달라지니까 점점 멀어지는거 느껴짐 ㅜ

[익인8]

222 접점 없어서 할 이야기 없으니 만나기 싫더라

[익인4]

마저마저 ㅠㅠ
그래더 찐친들 있음에 감사 ㅎㅎ

[글쓴이]

ㅇㅇ 오랜만에
만나서 같이 재밌게 떠들고
고민나눌 수 있는 친구있느면 되는거지!!

[익인5]

그 시절을 즐기면 돼 너무 현타올것도 없고 어차피 그때그때 누군가는 내옆에 있으니까

[익인6]

난 이제 30대인데 아직도 고딩 친구들이랑 제일 친하게 지냄

[익인7]

와 근데 직장에서도 친구가 될 수 있어? 난 쉽지 않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