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은건가? 나는 개인적으로 감정기복이 좀 있는편인데 타인한테는 내가 기분좋고 행복해하는 사람으로만 보여졌으면 좋겠음 그게 잘살고있다는 걸 보여주고싶은 열등감 막 이런게아니라 나의 긍정적인 기운이 다른 사람에게 전해져서 다른사람이 나랑같이있는 시간을 즐겁다고 느끼게하고싶기때문임
근데 내가 우울한얘기나 이런건 혼자생각하고 넘기는경우가 많아 우울한 얘기를 굳이 해서 해결되는게 없다고생각하고 진짜답은 내안에 있다고생각해서임
근데 이렇게 사니까 몸이 방전이 좀 자주되는거같아
다들 나보고 성격 강아지같다고 하고 밝고 긍정적이라고하는데 이게 나스스로도 가스라이팅되는건가? 아무튼 살짝 이러한 이유들때문에 모든사람한테 우울한걸 말하고싶지도 보이고싶지도않아해
이게 문제가 되는걸까.. 가끔씩 좀 현타가옴